유럽 문화차이1 [독일석사일상 D+352]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기, 문화 차이 2020.09.17 잠을 정말 잘 잤다. 지난주, 지지난주에 계속 못 자더니 이번 주는 정말 정말 잘 자고 있다 :) 아침에 일어나서 아주 개운할 정도였다고 어제 정말 생산적이지 못한 하루를 보냈다는 생각에 오늘은 열심히 살 것이다!!!!라는 마음으로 아침 일찍 나왔다. 요가를 하려 했는데 인터넷 비용 내는 걸 까먹어서 집에 인터넷이 안된다...ㅋㅋㅋㅋ 롤라랑 9시부터 6시까지 도사관에 있다가 집에 왔다. 집에 와선 또 폭식을 하고 (끝나지 않는 치팅데이), 다시 과제를 했다. 문화 차이 개인과 개인이 소통하는데 문화 차이가 그렇게 큰 장벽일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가끔 유럽 애들을 보면 내가 유럽에 와 있으니까 여기에 당연히 맞춰야 하는 것처럼 말할 때가 있다. 최근에 그런 일로 짜증이 났다.. 2020.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