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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유학생리뷰] 리터 스포트 (Ritter Sport) 리뷰_ 여행테마 3종 (2020) 독일 초콜릿 리터스포트의 올해 새로 나온 신제품이다! 이제 신제품이라기엔 나오지 꽤 되어버렸지만 너무 귀여운 디자인의 신제품들^0^ 공식적인 이름이 'Fernweh'인데 직역하면 '방랑벽, 역마살, 먼 곳에 대한 동경' 이런 뜻이란다. (지금 독일어로 여행 가다도 모르는데ㅋㅋㅋ 유용한 단어 습득~ 역마살~ㅋㅋㅋㅋㅋ) 암튼 독일이 추운나라에 유럽이다 보니 먼 더운 나라들로 테마를 잡은 것 같다. 사막이 있는 아랍문화권이나 하와이, 남미가 테마로 있다. 1. Marhaba_Jogurt Honig Nuss - 마르하바_요거트 꿀 견과 은은한 꿀 향 마르하바는 아랍어의 인삿말이다. 낙타 디자인이 정말루 귀엽당ㅎ.ㅎ 이 초콜릿은 생각했던 것보다 신선했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초콜릿과 꿀의 조합이 생각보다 좋았다. .. 2020. 6. 18.
[독일유학생리뷰] 리터 스포트 (Ritter Sport) 리뷰 2탄_ 쿠키 5종 독일 초콜릿 리터스포트! 이번에는 초콜릿 안에 쿠키나 과자류가 들어 있는 것들만 모아봤다. 가격은 모두 1.19유로다. 약 1500원 1. Knusperkeks (바삭바삭 비스킷) "달콤한 초콜릿 + 달콤한 쿠키 = 달달제곱" 띵이 이거 좋아하는 건 알지만, 나에게는 너무 달았다. 기본적으로 리터 초콜릿이 단데, 쿠키 자체도 달아서 달달함이 곱절이 되었다. 하지만 달달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것 같다. 이렇게 초콜릿과 쿠키 사이에 한층의 초콜릿이 더 있는데 바깥 초콜릿보다 조금 더 크리미한 느낌이다. 아 그리고 리터는 항상 필링같은 게 저 볼록한 부분까지 꽉 차 있다. 더 자세히 설명하고 싶지만 충분히 상상가능한 맛이다. 지금 떠오르는 맛이 있다면 딱 그 맛이다. 2. Knusperflakes .. 2020. 3. 1.
[독일유학생리뷰] 리터 스포트 (Ritter Sport) 리뷰 1탄_ 기본 4종 드디어 쇄가 독촉하던 독촠(독일 초콜릿) Ritter Sport 리뷰! 첫번째 편으로는 안에 필링이나 과자 등등이 없는 기본적인 초콜릿으로만 구성해 보았다. (적다고 실망하지 말아주세요. 뒤에 아주 많답니다.) 1. EDEL-VOLLMILCH 우수한-원유(우유) 1.19유 (약 1500원) 이름 그대로 우유맛 초콜릿이다. 리터 초콜릿의 아주 기본이 되는 맛이라고 할 수 있다. 뒤에 소개할 견과류나 다른 필링들이 추가 된 초콜릿들에도 겉에는 이 초콜릿이 기본적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상상하는 그 우유초콜릿 맛이다.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초콜릿 보다 더 맛있게 느껴지고, 더 부드럽고 더 초콜릿 느낌이 난다. 조금 더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있을 것 같은 초콜릿 맛이다. 일단 리터 자체가 두께.. 2020.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