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네셔널 저녁 파티1 [독일석사일상]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인생 명언, 띵씅쇄의 선물, 저녁 파티(?) 2020.01.23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나는 내가 블로그를 시작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원래 성격이 워낙 수줍음도 많고, 모르는 사람한테까지 나 자신을 드러내는데 익숙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다. (SNS도 거의 안하고, 카톡 프사도 거의 안바꾸는 편..) 그렇다고 혼자서 일기를 매일매일 쓸만큼 부지런한 것도 아니다. 게다가 나에게 일기는 기쁘고 좋을때 보단 힘들고 우울할 때 쓰게되는 것이기 때문에 남들에게까지 나의 우울함을 들키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이것은 나에게 일종의 돌파구다.. 너무 답답해서 뭐라도 해야겠다.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그런 느낌의 돌파구! 어떤 이유로 시작했든 나에게 좋은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는다! (매일 쓸 자신은 없어요ㅠㅠ) 인생명언. 아침에 눈을 뜨기 힘들때 .. 2020. 1. 24. 이전 1 다음